세상살이

본인의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거다

눈빛 2021. 8.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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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중 한 곳의 모습이다.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이다.

평일이다.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다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들이다.

이용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특히 휴일은 이곳저곳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사진의 모습보다 훨씬 더 심하다.

쓰레기장 같다.

 

한강시민공원에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봉투가 잘 갖춰져 있다.

일반, 재활용을 구분해서 말이다.

 

신나게 자전거를 탈 힘은 있고, 쓰레기를 버릴 힘은 없는 모양이다.

 

너희의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거야.

 

*추가: 늙은이들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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