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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부 3

숭의교회 사과문

숭의교회에서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렸다. 위 사진을 누르면 원문을 볼 수 있다. 며칠 전 숭의교회 담임목사가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내용과 다르게 변명이나 구질거림이 없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 3대 세습 문장을 좀 더 다듬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아쉬운 점은, 담임목사 단독으로 하나, 교회 공동으로 하나의 사과문을 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거다. 왜냐하면, 그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위치나 상징성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담임목사 외 기획위원일동' 뒤에 숨은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기독교 2021.12.07

3대 세습

오미크론 첫 확진자 부부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 부부는 인천 어느 교회의 부목사 부부다. 그 교회 담임목사의 페이스북에 적힌 글을 소개하는 국민일보 기사다. 그 부분을 보자. '오미크론' 인천 부부 직격탄에..교회 측 "주민께 죄송" 인천 미추홀구 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에서 이번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먼저 이로 인해 폐를 끼치게 되어 인천 지역 주민들께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러시아 담당 목회자는 선교를 다녀온 것이 아니고 학술 세미나차 부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다 마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가운데 다녀온 것”이라며 “이에 다른 오해가 없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난 페이스북을 하지 ..

기독교 2021.12.04

'오미크론 접촉' 67명..첫 확진 목사 부부는 '동선 거짓말'

2021.12.03. 수정. 1. 그 교회 부목사가 주인공이다. 2. 담임목사가 페이스북에 사과문과 변명을 적었다고 한다. '오미크론' 인천 부부 직격탄에..교회 측 "주민께 죄송" ---------------------------------- 기사 링크. '오미크론 접촉' 67명..첫 확진 목사 부부는 '동선 거짓말' JTBC 뉴스인데 이런 내용이 있다. "인천의 한 대형교회입니다.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40대 목사 부부가 소속된 곳입니다." 거짓말을 한 사람은 사진속 교회에 속한 사람이다. 1. 나이로 봤을 때 이 목사는 부목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사람이 자의로 동선을 숨겼을까? 아니라고 본다. 명령을 받았을 거로 생각한다. 이런 대형 교회의 부목사는 종놈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 모..

기독교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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