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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분노를 유발하는 보도가 떴다. 경남 양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교사가 돌이 갓 지난 아이를 폭행해 치아 3개를 부러뜨렸다. 교사는 아이가 혼자 놀다 다쳤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새빨간 거짓말이란 것이 드러난다.
아이에게 발길질, 팔을 거칠게 잡아끌기, 머리를 잡아채기 등 만행이 이어진다. 바닥에 앉아 있는 아이를 발로 툭툭 치니 아이가 앞으로 고꾸라졌다. 이때 치아가 부러진 것 같다.
CCTV를 확인하니 이 교사가 다른 아이들도 폭행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피해 아이는 모두 만 2살이 안 된 유아들이었다.
경남경찰청은 전문기관과 함께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집 교사도 자격증이 있는지 모르겠다. 선별 기준은 어떤지 궁금하다. 그들을 교사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
사실 내가 국민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만났던 교사 중에 '선생님'이라고 부를만한 분은 단 두 명 뿐이었다.
목사를 뽑는 기준도 모호하고 엉망이니 다른 곳에 대해 말해 무엇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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