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경북 안동 '유리병 테러' 범인 잡혔다

눈빛 2022. 1. 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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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신문(독자 제공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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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유리병 테러' 범인 잡혔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규범과 질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끼리끼리 모여 자기들의 영역을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싸움을 일어날 수 있고, 힘이나 약삭빠름을 이용해 남을 해쳐도 아무 문제 없게 된다.

 

동물과 똑같은 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기사 속의 사람처럼 남을 해치는 인간이 되는 거다. 문제는 이런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다.

 

이들의 머릿속에는 법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상식도 없다. 강력한 법으로 다스릴 수밖에 없다. 법이 있어야 어울려 살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인간의 가치'를 상실한 사람이다. 

 

하지만 법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 법을 만든 취지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 구멍을 잘도 찾아낸다. 이들은 사회악이고 없어져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쓰레기들이다. 

 

법을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은 함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이들도 매우 위험한 사람들인데, 이 세상에서 없어져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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