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서 튀어나온 킥보드..책임은 운전자에게만? [영상] 불치병인 자라니 때문에 고생하는 이 사회에 신종 질병인 킥라니가 등장했다. 자라니는 대부분 동호회나 그룹으로 활동하는 질병이라 성인들이 주를 이루지만, 킥라니는 어린 개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킥라니는 활동 영역의 제한 없이 사방으로 누비고 다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기사에서는 자동차가 피해를 본 경우를 말하고 있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아무런 보호장구가 없는 보행자들이 피해를 입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속수무책으로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거다.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정부에서 나서야 한다. * 전동 킥보드를 규제할 방법을 확실히 마련하고 철저하게 단속해야 한다. * 전동 킥보드 대여업체들을 확실하게 통제할 법령을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