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기사 일부를 옮겨본다. 원문은 링크를 달아놓았다. 불꽃이 번쩍. 용순 씨가 락카 스프레이를 공중에 뿌리더니, 라이터를 가져다 댄다. 펑 하고 불꽃이 피어오른다. 술에 취해 광기로 번뜩이는 용순 씨 눈빛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다 불 싸질러 버릴 거야. 다 같이 죽어 봐 오늘!" 광기로 가득 차 울부짖는 용순 씨를 뒤로하고...... [출처: 뉴스앤조이] 알코올중독자 아빠를 둔 사람은 사모가 될 수 없나요? 일부분 발췌 이제부터 내가 겪은 일이다. 기사의 주제와 완전히 다른 일이지만 장면이 비슷해서 갑자기 생각났다. 부교역자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복도에서 사람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일어나 나가보니 바닥에는 물이 흥건했고 사람들은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단순히 물 때문만은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