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오스템 횡령 직원 검거.."회장 지시, 금괴 넘겨" 많은 사람이 예상한 대로 직원의 단독행동이 아니었다. 기사의 핵심은 이거다. 하지만 회사 측의 주장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범행 배경에 회사 측 윗선이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회장을 독대해 지시를 받은 적이 있고, 회장에게 금괴의 절반가량을 건넸다고 A 씨가 말했다는 게 변호인의 설명입니다. ..........................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당사 회장은 어떠한 개입이나 지시를 한 일이 없고 윗선의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