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중에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이 있다. 총 4개다. 공통점이 있다면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 교회와 목사들의 이름이 있다는 거다. 즉, 그 교회 목사가 이런 짓을 벌였다는 거다. 이 글을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놈들의 이름을 명시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글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이름을 적당히 가려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원본을 수정하지는 않겠다. 교회는 자기 밖의 모든 것을 향해 온갖 저주를 퍼붓고 악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른다. 특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대부분 오만하고 매정한 소시오패스들이다. 교인은 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목사가 되서어교회 내부로 들어가면 그들의 가증스러움이 너무나도 잘 보인다. 이건 고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