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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2

자비량 목회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한때 자비량 목회를 꿈꾼 적이 있었다. 교회에서 월급을 받지 않고 온전히 교회를 섬겨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바울의 자비량 목회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면도 있었고, 프란시스에 대한 책을 섭렵해서 읽다가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지금의 나는 자비량 목회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자비량 목회의 옳고 그름에 대한 입장 때문이 아니라 일의 경중에 대한 판단 때문이다. 목회만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는 목사가 다른 직업을 병행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오죽했으면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매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런 상황이면 목회를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뉴스엔조이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인테리어', '화물 운전', '양계', '카페'…제2 직업 찾는 목회자들로 북적인 '사회적 목회 ..

기독교 2021.11.25

"마스크 써달라" 편의점 알바 뺨 후려쳐 주저앉힌 남성

일단 기사를 읽자. "마스크 써달라" 편의점 알바 뺨 후려쳐 주저앉힌 남성[영상] 저놈의 신상이 알려지지 않아서 어떤 놈인지 모르겠으나 늘 저렇게 살아온 놈이라 생각한다. 이런 인간쓰레기는 이 사회에서 제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이니 다른 방법으로 강한 경고를 해야 한다. 눈에 띄는 댓글이 있었다. "GS리테일에서 강력하게 조치해서 자신의 직원을 어떻게든 보호한다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맞는 말이다. GS리테일 법무팀에서 대응하기를 바란다. 분명히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세상살이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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