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무허가 노점상 ‘거리가게’로 탈바꿈! 새마을전통시장 노점상 16개소 깔끔한 거리가게로 재탄생 박성수 구청장 “소통으로 상인들 설득, 보행환경과 생존권 보호 성과”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40여 년 된 새마을전통시장 주변의 고착형 불법노점을 허가된 거리가게로 조성해 보도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보행환경 개선과 거리가게 생존권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새마을전통시장 거리가게 조성에 나섰다.”면서 “지난 2년 간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노점 상인들과 충돌 없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시의 고착형 노점정책은 전면 철거가 아닌 거리가게 허가제로 전환 중이다. 이를 통해 보도환경 개선 및 노점 운영자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상생·공존의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