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기사. 무종교인 증가, 개신교인 추락.. 종교 떠나는 사람들 종교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계몽주의가 일어난 이후 많은 국가가 이 길을 걸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된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종교인으로 남는 사람들이 있다. 1. 미신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 미신적 사고는 자기가 믿는 바를 절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정치, 종교, 경제 등 모든 분야에 이런 사람이 있다. 그중에 '종교' 혹은 '미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에 꽂힌 사람은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개신교의 기복 사상, 절에 있는 산신각 등이 미신적 기대를 충족시키는 좋은 수단이다. 이것이 있는 한 종교에서 나올 수 없다. 2. 음모론과 종말론을 종교의 영역으로 가져온 사람 음모론은 매우 즐거운 놀잇감이다. 종말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