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를 읽고 귀농을 결심하면 절대 안 됩니다. [땀의 결실이 있는 그곳] 젊은 농부가 들려주는 농촌 이야기 (kukinews.com) 귀농 주제 2회차를 올리자마자 이런 기사가 떴다. 훑어보면서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다. 이건 귀농이 아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중소기업을 물려받은 청년이라고 하면 될까. 농사의 규모를 보라. 축사, 큰 비닐하우스, 각종 기계. 돈이 얼마나 들까? 더 중요한 것은 이거다. 부모가 이미 닦아 놓은 길. 다시 말하지만 이건 귀농이 아니다. 이 연재물을 계속 읽다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귀농” 카테고리에 있는 내용은 후에 책으로 낼 예정입니다. * 내용을 퍼가거나 일부라도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을 금합니다. * 댓글은 질문만 받습니다. 악플은 캡처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