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기사를 보라. "차주가 급제동" 자전거 동호회, 앞차 뒷면 긁고 '적반하장' 일단, 나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란 걸 밝혀둔다. 나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자라니들의 만행에 대해 글을 올렸다. 오늘 또 손 아프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자라니들은 이미 선을 넘어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 알다시피 한강공원은 인도와 자전거길이 구분되어 있다. 서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좀 더 넓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의 폭이다. 즉, 넓지 않기 때문에 서로 배려해야만 안전하고 쾌적할 수 있다는 말이다. 며칠 전, **한강공원을 걷고 있는데 자전거 4대가 인도에 올라와 있었다. 그 자전거는 로드바이크였는데 복장까지 완비하고 타는 자라니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