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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12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 4/4

내가 쓴 글 중에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이 있다. 총 4개다. 공통점이 있다면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 교회와 목사들의 이름이 있다는 거다. 즉, 그 교회 목사가 이런 짓을 벌였다는 거다. 이 글을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놈들의 이름을 명시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글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이름을 적당히 가려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원본을 수정하지는 않겠다. 교회는 자기 밖의 모든 것을 향해 온갖 저주를 퍼붓고 악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른다. 특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대부분 오만하고 매정한 소시오패스들이다. 교인은 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목사가 되서어교회 내부로 들어가면 그들의 가증스러움이 너무나도 잘 보인다. 이건 고칠..

기독교 2022.02.20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 3/4

내가 쓴 글 중에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이 있다. 총 4개다. 공통점이 있다면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 교회와 목사들의 이름이 있다는 거다. 즉, 그 교회 목사가 이런 짓을 벌였다는 거다. 이 글을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놈들의 이름을 명시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글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이름을 적당히 가려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원본을 수정하지는 않겠다. 교회는 자기 밖의 모든 것을 향해 온갖 저주를 퍼붓고 악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른다. 특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대부분 오만하고 매정한 소시오패스들이다. 교인은 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목사가 되서어교회 내부로 들어가면 그들의 가증스러움이 너무나도 잘 보인다. 이건 고칠..

기독교 2022.02.20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 2/4

내가 쓴 글 중에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이 있다. 총 4개다. 공통점이 있다면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 교회와 목사들의 이름이 있다는 거다. 즉, 그 교회 목사가 이런 짓을 벌였다는 거다. 이 글을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놈들의 이름을 명시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글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이름을 적당히 가려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원본을 수정하지는 않겠다. 교회는 자기 밖의 모든 것을 향해 온갖 저주를 퍼붓고 악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른다. 특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대부분 오만하고 매정한 소시오패스들이다. 교인은 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목사가 되서어교회 내부로 들어가면 그들의 가증스러움이 너무나도 잘 보인다. 이건 고칠..

기독교 2022.02.20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 1/4

내가 쓴 글 중에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임시조치된 글이 있다. 총 4개다. 공통점이 있다면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 교회와 목사들의 이름이 있다는 거다. 즉, 그 교회 목사가 이런 짓을 벌였다는 거다. 이 글을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놈들의 이름을 명시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글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이름을 적당히 가려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원본을 수정하지는 않겠다. 교회는 자기 밖의 모든 것을 향해 온갖 저주를 퍼붓고 악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른다. 특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대부분 오만하고 매정한 소시오패스들이다. 교인은 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목사가 되서어교회 내부로 들어가면 그들의 가증스러움이 너무나도 잘 보인다. 이건 고칠..

기독교 2022.02.20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또, 내가 올린 글에 대한 권리침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다음에서 보낸 이메일 내용은 제일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된 글의 주된 내용은 교회 세습에 대한 이야기다. 이 글들에서는 어느 한 교회만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통된 교회가 하나 있으니 그쪽에서 신고를 접수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예전에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된 글이 있었는데 권리침해신고센터를 통해 복구한 적이 있었다. 그 글에서는 어떤 사람의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사실 글을 이어나가다가 잠깐 언급한 내용이었다. 그렇다 보니 쉽게 복구된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좀 다르다. 확실히 조직적으로 이런 글을 찾아 지우려는 노력이 보이는 거다. 아마 그쪽 부목사나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겠지. 이 글들을 복구하기는 쉽지않을 것 같다. ..

기독교 2022.02.17

교회 세습 대백과 - 3

1990년대 중반, 아내와 함께 간 강남의 어느 초대형 교회 설교 시간. "미국에서 신학 공부하는 **이를 보러 아내와 함께 미국에 갔어요." "아멘." "주저리주저리..." 나와 아내는 실소를 금하지 못했다. 설교의 30% 이상이 가족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더 웃긴 것은 목사가 자기 가족 이야기를 할 때마다 교인들이 아멘으로 화답했다는 거다. 언뜻 보면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사실 치밀한 계획의 일부다. 교인에게 교회를 세습해 줄 자녀를 지속해서 노출해 친근감이 들게 하고 익숙해지게 만드는 거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세습을 추진할 때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핵심적인 과정이다. 물러나는 목사가 개척한 교회라면 이 과정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개척 초기에 함께한 사람들은 단순히 교회에서..

기독교 2022.01.22

교회 세습 대백과 - 1

교회 세습의 제1원칙은 '한 교회에서 오래 일해야 한다'는 거다. 목회 기간이 짧으면 세습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교회를 개척한 1대 목사가 2대 목사 자리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일이 제일 쉽고 무난하다고 하겠다. 본인이 개척하지 않고 청빙을 통해 들어간 목사라도 은퇴할 때까지 장기간 목회했다면 세습 성공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특히 20년 이상 근속해서 원로 목사로 추대를 받을 정도라면 더욱 그 가능성이 커진다. 한 교회에서 은퇴할 때까지 물러나지 않고 버틴다는 것은 큰 행운인 동시에 대단한 일이다. 곧 은퇴를 앞둔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지 않기 위해 19년 차에 내보내는 교회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버텨낸 목사의 정치력이라면 세습도 충분히 가능..

기독교 2022.01.20

여천은파교회의 합병

1월 11일, 여수 MBC는 여천은파교회가 '페이퍼 처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 의심이 합리적인 의심인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2021년 2월 5일: 여수은파교회 고요셉 부목사 사임 2021년 4월 27일: 고요셉 목사가 여천은파교회 설립 청원 후 여수노회 실행위원회의 허락 2021년 6월 6일: 여천은파교회 설립 예배(사진 참조) 2021년 12월 6일: 여수은파교회와 여천은파교회 합병 - 고요셉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 - 노회 승인 절차만 남음 하하하. 누가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아니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이런 교회, 이런 교단은 교인들이 거부해서 무너뜨려야 한다. 나는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는 교인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 HT..

기독교 2022.01.15

숭의교회 사과문

숭의교회에서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렸다. 위 사진을 누르면 원문을 볼 수 있다. 며칠 전 숭의교회 담임목사가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내용과 다르게 변명이나 구질거림이 없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 3대 세습 문장을 좀 더 다듬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아쉬운 점은, 담임목사 단독으로 하나, 교회 공동으로 하나의 사과문을 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거다. 왜냐하면, 그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위치나 상징성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담임목사 외 기획위원일동' 뒤에 숨은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기독교 2021.12.07

3대 세습

오미크론 첫 확진자 부부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 부부는 인천 어느 교회의 부목사 부부다. 그 교회 담임목사의 페이스북에 적힌 글을 소개하는 국민일보 기사다. 그 부분을 보자. '오미크론' 인천 부부 직격탄에..교회 측 "주민께 죄송" 인천 미추홀구 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에서 이번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먼저 이로 인해 폐를 끼치게 되어 인천 지역 주민들께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러시아 담당 목회자는 선교를 다녀온 것이 아니고 학술 세미나차 부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다 마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가운데 다녀온 것”이라며 “이에 다른 오해가 없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난 페이스북을 하지 ..

기독교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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